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의 그림을 자랑했다.
23일, 황신혜는 자신의 SNS에 “멋진공간에 찰떡궁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진이의 그림 옆에서 그림 속 캐릭터와 같은 자세를 취하며 귀여움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이 그림 넘 귀여워요~ 물론 언니도^^~", "진이 작품이 무채색 공간에 생명을 불어 넣었네요", "영원한 요정입니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의 딸 이진이는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했으며 화가로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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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