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시호가 남다른 요가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23일,야노시호는 자신의 SNS에 “나도 이런 줄 몰랐어"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야노시호는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반으로 접힌 자세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핫핑크의 요가복을 입은 채 매트에 턱을 대 눈을 의심케하는 요가실력을 지링헸다. 이를 본 팬들은 "이렇게 몸매관리하니까 아직도 원톱이구나", "레전드다 진짜", "언니 넘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일본 톱 모델로 2009년 재일교포 4세인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낳았다. 두 사람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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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