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자녀의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23일, 박시연은 자신의 SNS에 “풍선 스무 개쯤 불고나면 다들 자는거 맞죠? 보물이 생일파티 준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풍선을 볼이 터져라 불며 환히 웃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블랙 티에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기절샷도 왤케 귀엽죠 ㅠㅠ", "생파 준비 힘들어 ㅋㅋ", "귀여움과 이쁨 가득", "너무 이쁘신거 아닙니까? 풍선 스무개 불면 이렇게 이뻐지는거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해 1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 논란이 됐으며,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박시연은 2011년 결혼해 2013년과 2015년에 각각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이혼한 뒤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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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