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출산' 이정현, 단발에 액션스쿨까지‥차기작 뭐길래 이렇게 바빠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9.23 20: 50

배우 이정현이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이정현은 자신의 SNS에 “작품 땜에 컷트했어용 트레이닝 열심히! 몸풀기 시작~"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전의 장발에서 단발로 스타일 변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액션스쿨을 찾아 차기작에 필요한 연기를 배우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정현은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어느 날 우주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기생생물들이 인간을 숙주로 삼고 살인을 저지르며 그들만의 세력을 만들기 시작하자 이를 막으려는 인간들과의 대결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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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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