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이 최근 다이어트로 12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천정명이 출연해 루프탑이 있는 집을 공개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오 눈길을 사로 잡았다.
천정명은 앤틱가구와 깔끔하게 정리된 집을 공개했다. 천정명은 집을 고른 이유로 한강과 남산이 보이는 루프탑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천정명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12kg을 감량한 후 옷 입는 재미가 붙었다고 말했다.

이날 천정명은 자전거를 타고 주짓수를 하러 갔다. 천정명은 주짓수 블랙 벨트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천정명은 "열 명 중에 한 두 명 정도 위까지 가는 것 같다. 보통 한 번 다치면 안하지 않나. 너무 좋아서 빠져버렸다. 나에겐 오아시스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천정명은 주짓수 블랙 벨트를 딴 건 연예인 최초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천정명은 주짓수 관장과 함께 합을 맞추며 회원들에게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천정명은 "가끔 나를 부를 때 천사부라고 할 때가 있다. 코치를 하면서 봐줄 때도 있고 가르쳐줄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천정명은 "주짓수를 배우는 목적은 호신술을 배우는 거다. 그래서 성별은 자연스럽게 무뎌지더라"라고 말했다.

천정명은 브라운 벨트의 다른 회원과 대련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천정명은 순식간에 상대방을 제압하며 유리한 위치에 올라 압박해 승리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집으로 돌아온 천정명은 윌슨에게 주짓수 기술을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애가 쩔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정명은 저녁 준비를 시작했다. 천정명은 루프탑에 올라가 숯을 피워 눈길을 사로 잡았다. 천정명은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천정명은 "다이어트 중이라 하루 한 끼만 먹으려고 한다. 저녁에 몰아서 제대로 먹는 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천정명은 불 피운 숯에 바로 고기를 던지듯 올려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천정명은 "숯은 털어내면 된다. 나만의 방법인데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다.
천정명은 "장작으로 하면 다 탈 거다. 하지만 숯이라서 타지 않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천정명은 돼지 앞다리살을 무심하게 툭 올렸다. 천정명은 "앞다리살을 잘 구우면 목살 맛이 난다.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천정명은 토마토 소스와 채소를 넣고 해물 토마토 스튜를 끓인 후 야무진 솜씨로 고기를 구웠고 고들빼기 김치 등 다양한 반찬과 함께 고기를 즐겨 눈길을 사로 잡았다. 천정명은 해물 토마토 스튜에 파스타면을 넣어 함께 즐겼다. 천정명은 "국물이 끝내준다. 윌슨과 함께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천정명은 화이트 와인을 즐겼다.
천정명은 "주변 사람들이 나 보고 혼자 잘 논다고 하더라. 평소엔 영화도 보고 와인도 마신다. 그렇게 외롭지 않다. 윌슨이 있으니까 말 동무 상대도 있고 알차고 재밌게 보낸 것 같다"라고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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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