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예비 남편의 외조에 감동했다.
아유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구 끝나고 집에 오니까 저녁밥이 준비되어 있었어!! 완전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종 나물 반찬들이 정갈하게 차려진 식탁과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예비 남편의 외조가 훈훈함을 더한다.

아유미는 “오빠 변하지마 ㅋㅋㅋ”라고 당부하기도.
한편 아유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탑걸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