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지친 심경을 전했다.
배윤정은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금 버겁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 뒤 내용이 없는 탓에 자세한 상황을 알 수는 없지만,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데 있어 힘듦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배윤정은 "손가락에 나무가시가 미세하게 박혀 눈에보이지 않는데 누르면 따가워요. 이거 어케 빼요??ㅜ 걍 냅둬도 되나요"라고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축구 코치 남편 서경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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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