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1위 탈환 후 이틀째 유지…누적 관객 517만↑ [美친 box]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9.24 10: 24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1위 탈환 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23일) ‘공조2: 인터내셔날’은 10만 2594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공조: 인터내셔날’은 지난 21일 극장 개봉한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에 1위를 빼앗겼지만, 22일부터 이틀간 다시 1위를 지키고 있다.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 CJ ENM 영화사 창건)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액션 영화.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517만 35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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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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