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9세 아들, 저녁 늦게 논술학원 가느라 애써"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9.24 12: 03

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방송인  이하정이 남다른 교육열을 드러냈다.
이하정은 23일 자신의 SNS에 "금요일 저녁 늦게 논술학원 가느라 애쓰는 시욱이. 한국사를 좋아하는 시욱이에게 맞춤수업이라 힘든줄도 모르고 가네요. 싫고, 좋은것 분명한 아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훌쩍 군과 시욱 군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한 이하정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하정은 앞서 4살 딸 유담 양이 영어공부하는 모습을 공개하거나 시욱 군에게 아이스하키 수업도 듣게 하는 등 강남 엄마의 높은 교육열을 보여주고 있다.
이하정은 특히 시욱 군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학부모 대열에 들어가다 보니 심리적으로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하정은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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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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