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산다라박, 해도해도 너무하네..라면하나 부숴서 "일주일 먹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24 14: 08

가수 산다라박이 소식좌 면모를 뽐냈다.
23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최애 간식중 하나"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라면 한 봉지가 담겼다. 산다라박은 라면을 끓이지 않고 과자처럼 부숴서 간식으로 먹고 있는 모습. 그는 "부셔먹을떄도 젤 맛있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산다라박은 "이렇게 매일매일 조금씩 나눠먹으면 일주일은 먹는당~!!"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피피엘 아님. 내가 먹을거만 올리면 피피엘인줄 알길래.."라고 해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2009년 5월 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해체 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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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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