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딸과 산책을 즐겼다.
24일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네산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장윤주와 그의 어린 딸이 담겼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주택가 골목길을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윤주의 딸은 '톱모델' 유전자를 인증하려는 듯 길쭉한 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골목길을 걷는 뒷모습마저 똑 닮은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나이로비 역으로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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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승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