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주말을 맞아 데이트에 나섰다.
24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이로말할 수 없이 너무 좋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떠난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경맑음은 몸매가 드러나는 롱 스커트를 입은 채 정성호와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며 애정을 뽐냈다.
특히 스커트 위로 존재감을 뽐내는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경맑음은 "사랑하는 가족들 커플 , 부부, 아이들 모두 오늘의 날씨만큼 모두 행복해보이는 주말♥ #제_눈엔_임산부_신생아_만_보여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배만 나왔네요. 살 너무 안쪘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경맑음은 "그죠? 근데 10kg 넘게 쪘어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경맑음은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으며 얼마 전 다섯 째 임신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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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맑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