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미자가 일주일간 먹은 음식들을 뽐냈다.
미자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한주 먹부림. 아무리봐도 나는 먹기 위해 사는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열심히 일하고 맛있는 거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함”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가 일주일 동안 먹은 다양한 음식들이 나열되어 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메뉴 선택 훌륭하다”, “먹어도 살안찌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로,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미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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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