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가을 무드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효민은 호주에서 한 달 살기, 집 꾸미기, 식물과 미술 등 자신의 취미 공유하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기 등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했었다. 이날 효민이 공개한 사진은 마치 프로필 사진을 연상시키듯 바스트 컷의 얼굴이 부각된다. 마치 배우나 가수들의 프로필 사진 같다.
사진 속 효민은 굵직한 굵기의 웨이브 펌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있으며 특유의 크고 날렵한 눈매를 몽환적으로 떠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효민의 하얀 피부는 세피아 톤 보정으로 드러나지 않으나, 그가 갖고 있는 우아한 분위기는 오히려 부각되어 보인다.
네티즌들은 "연기 활동 시작하는 건가", "꼭 프로필 사진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