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을 위해 대학 축제에 비행기까지 떴다.
25일 안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행기를 띄워주는 학교가 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안지영은 한 대학교 축제에 축하 무대를 펼친 뒤 학생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안지영의 무대에 해당 대학에서는 비행기까지 띄웠다. 사진의 위쪽에도 안지영을 위해 띄운 비행기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안지영은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Seoul’을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