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자숙 중에도 딸의 생일을 정성스럽게 챙겼다.
25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해둔 케이크 두고 가는 바람에 쿠키에 초 꽂아서 줬는데 쿠키 케이크라며 해맑게 웃는 보물이. 예쁘게 잘 커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시연은 딸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앞서 박시연은 딸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풍선을 직접 불어 장식하는 등 애틋한 모성애를 보여준 바 있다.
현재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박시연은 예쁘게 잘 커준 딸이 뿌듯한 표정이다. 딸의 생일에 더 예쁘게 꾸민 엄마로, 여배우의 미모 클래스를 자랑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음주운전 논란 후 자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