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결혼 11주년을 자축했다.
심진화는 25일 자신의 SNS에 “happy 11th wedding anniversary 2011 09 25 ~ 2022 09 25 김원효♥︎심진화 벌써 11년이라니!!! 진짜 신기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이 사랑하며 더 근사하게 살아봅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서울 강남의 한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결혼 11주년을 기념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결혼 11주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부부의 투샷이 훈훈하다.
특히 심진화는 전날 방송인 장영란의 생일파티를 한 레스토랑을 다음 날 다시 찾아 결혼기념일을 보내 눈길을 끈다. /kangsj@osen.co.kr
[사진] 심진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