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조리원 동기 산후우울증 치료해줬네 "언니들 없었으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9.25 09: 33

김영희가 조리원 동기들과의 남다른 우정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 조동들과 조리원 옥상에서 광합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와 조리원 동기들이 옥상 테이블에서 햄버거와 김밥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출산한 김영희는 조리원에서 만난 동기들과 급속도로 친해졌고, 이들 중 한 명은 SNS를 통해 "언니들 없었으면 거의 우울증 환자였을 조리원 생활 고마웠어요"라며 김영희의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인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백년 가약을 맺었고, 결혼 1년 8개월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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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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