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6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 류준열을 응원했다.
최근 OTT 드라마 ‘머니게임’ 촬영장에는 배우 혜리가 커피차 선물과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인사를 나눴다.
혜리는 커피차 현수막에 “사랑하는 류준열 생일 축하합니다. 준열쓰 1호 팬”이라는 멘트를 달아 애정을 드러냈고, 이어 “머니게임팀 비행기 티켓팅 해놨습니다 내년 에미상타러 가시죠!”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머니게임’의 한 스태프는 혜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류준열이 찍어 준 사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류준열과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환 역과 성덕선 역을 맡으며 함께 호흡했다. 이를 계기로 2017년 8월붜 공개 열애 중이다.
류준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혜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두 사람은 8살 나이차가 난다.
두 사람은 최근 배우 이동휘, 정호연과 함께 빌리 아일리시 내한 공연장에서 목격되기도 했다./cykim@osen.co.kr
[사진] OSEN DB, ‘머니게임’ 스태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