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가수 이상순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라떼아트 연습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순이 직접 만든 라떼와 그 위에 로제타(잎사귀) 모양으로 올라간 라떼아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상순은 뛰어난 실력의 라떼아트를 선보여 더욱 시선을 끈다.
앞서 이상순은 지난 7월 제주도에 개인 카페를 열었다. 당시 카페에 이효리와 이상순이 방문한 것을 본 고객이 온라인에 글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손님이 몰리자 이상순은 카페를 예약제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cykim@osen.co.kr
[사진] 이상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