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일본에서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모델 야노시호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p Yoga with kids at Chuzenjiko by #sup 아이들과 알차게 놀았네요~ 쉬는날 최고♥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강 위에서 요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시호는 사랑이와 커플 요가 포즈를 보여줬고, 두 모녀는 흔들리는 강 위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호흡으로 고난도 자세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12살 사랑이는 모델 엄마를 빼닮은 우월한 신체 조건으로 능숙한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야노시호-추사랑 모녀는 최근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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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