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영식, 최종 커플 됐나?..스킨십 사진에 스포설 ‘솔솔’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09.25 15: 18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한 옥순(가명)이 영식(가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최종 커플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4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기 출연자들과 함께 모임을 가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옥순은 여성 출연자들과 찍은 사진에는 “내 사랑 순자씨”, “언니들 사랑해”라며 친분을 자랑했고, 유쾌한 표정으로 촬영을 이어갔다.
이날 옥순이 공개한 사진 중에는 영식과 함께 찍은 사진도 포함돼 화제를 모았다. 옥순은 별다른 멘트없이 영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손을 잡고 있어 최종 커플로 이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했다.

특히 두 사람의 분위기가 여타 다른 커플과 다르지 않다며 열애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옥순은 현재 해당 사진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SBS플러스, ENA플레이 ‘나는 솔로’에서 10기 옥순과 영식은 7살 딸을 양육하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친해져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cykim@osen.co.kr
[사진] ‘나는솔로’ 10기 옥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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