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머리까지 푹 숙이고 “어깨가 무겁다 미치겠다”

가수 MC몽이 고민을 토로했다.

MC몽은 25일 자신의 SNS에 “어깨가 무겁다 큐시트 짜는중 … 어느 노래를 고를까? 미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MC몽은 머리까지 푹 숙이고 고민이 많아 보이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MC몽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몽스터 주식회사-제2회 주주총회: 할로윈 워크숍’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큐시트 때문에 큰 고민에 빠진 듯하다.

앞서 MC몽은 자신의 SNS에 단독 콘서트 구성 제안서 사진을 올려 콘서트 소식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MC몽의 음악은 물론, 새로운 콘셉트와 연출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kangsj@osen.co.kr

[사진] MC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