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컴백을 앞두고 전성기 미모로 돌아갔다.
박규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이제부터 억지로 강아지상 시도 안할고양”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블랙 재킷에 진주목걸이를 하고 풀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모습. 고양이상에 가까운 박규리는 강아지상처럼 보이는 사진을 시도한 듯 하지만 실패하고 본래의 매력적인 고양이상의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박규리는 오는 11월 카라 완전체 앨범으로 7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컴백 앨범에는 한승연, 허영지는 물론, 2014년 탈퇴했던 니콜과 강지영까지 합류하여 5명의 멤버가 모두 함께하는 완전체 앨범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kangsj@osen.co.kr
[사진] 박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