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 윤형빈 “김하영과 존대하는 좋은 친구”..이정재·정우성 같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9.25 17: 47

개그맨 윤형빈이 배우 김하영과 서로 존대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윤형빈은 25일 자신의 SNS에 “언제만나도 반가운 서로 존대하는 좋은친구 하영씨랑 뜻깊은 행사장에서 만났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실종아동찾기와 아동학대근절의 취지를 가진 그린리본 페스티벌 아이가 생기고는 모든 아이들이 우리의 아이같아 마음깊이 공감하는 취지의 행사입니다~ 이른시간부터 맘씨 좋은 분들 기운 많이 받습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윤형빈은 배우 김하영과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윤형빈은 빠른 80년생이고 김하영은 79년생으로 친구사이지만 배우 이정재, 정우성처럼 서로 존대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형빈은 개그우먼 정경미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형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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