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임신' 이재은, 재혼하길 참 잘했네 "두꺼비도 뱃속에서 춤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25 18: 34

배우 이재은이 재혼 후 임신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재은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은은 캠핑장에서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누고 있는 모습. 그는 "새로운곳에서 좋은사람들과 갬성나누기~♡ 행복한시간. 소확힐링타임. 느무 좋아요"라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울 뚜깨비(태아)도 즐거운지 뱃속에서 춤춘당! ㅎㅎㅎㅎ 이제 널 만날날도 두달도 안남았구낭. 빨리보구싶당. 우리아가!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잘 있다 보자꾸나!"라며 "사랑한다. 울 뚜깨비! ♡♡♡"라며 출산을 앞두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재은은 2006년 4월, 안무가와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하지만 재혼에 골인했고 43세에 임신이라는 축복까지 얻어 누구보다 행복한 인생 2막을 즐기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