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24년만”, ♥오연수와 둘만의 여행..”다리가 끊어질 것 같지만 즐거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09.25 19: 13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둘만의 여행을 즐겼다.
손지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 이후 24년 만에 둘만의 여행, 4일 동안 7만보 이상을 걸으며 다리가 끊어질 것 같지만 그래도 즐거운…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프랑스 파리를 떠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기차에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에펠텝의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지창은 배우 오연수와 지난 1998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지창’ SNS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