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근황을 전했다.
김완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안한 주말 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집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완선은 53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는 꿀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배우 김혜수는 하트 세개를 댓글로 남겼고 네티즌들은 “큰일났다. 점점 어려져요. 시간은 거꾸로 간다”, “너무 예쁘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 1986년에 데뷔했으며 최근 TVING 예능 ‘서울체크인’에서 가수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와 걸그룹 데뷔를 꿈꾼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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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완선’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