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억대 연봉’ 쇼호스트 유난희, FLEX 넘치는 드레스룸 '최초 공개' (‘마이웨이’)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9.25 20: 45

'스타다큐 마이웨이’ 유난희가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25일 전파를 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한민국 '1호 쇼호스트' 유난희가 출연했다.
유난희는 “원래 저는 쇼호스트가 아니라 방송국 아나운서가 꿈이었다. 22번의 아나운서의 시험을 봤지만 다 떨어졌다. 나이가 30살이 됐다. 아나운서 시험은 포기하게 됐다”라고 말하기도. 유난희는 “홈쇼핑이 급속도로 성장했던 건 의외로 IMF 때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성령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이 등장했다. 메이크업에서 마난 이들은 10년이 넘은 인연으로 여행도 다니고 바자회도 연다고. 김성령은 유난희에 대해 “열정이 좋은데 걱정을 해치면서 하면 안 된다”라고 따끔한 조언을 했다.
유난희는 과거 아나운서 시험에 대해 “다들 너무 예뻤다. 화장은 나만 너무 괴기스러웠다. 백지연, 정은아, 이금희, 오영실이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김성령은 “언니는 패션이 정말 대단하다. 인별그램 보면서 놀란다”라고 칭찬을 했다.
유난희의 드레스룸이 공개됐다. 유난희는 “화장이 예쁘게 했을 때 자신감이 생기는 것처럼 옷을 잘 입었을 때 자존감과 자신감이 올라간다”라고 본인의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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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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