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유민이 변함없이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유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휴 잘 보냈나요? 태풍과 폭우가 잦네요. 컨디션 유의하시길 바라요”라고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블랙 롱 원피스를 입고서 시크한 듯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젖은 듯한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셀카를 찍었는데 ‘천생연분’ 시철 청순 미모가 그대로다.
지난 2001년 드라마 '우리집'으로 데뷔한 유민은 이듬해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청순 미녀 퀸카로 한국 팬들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그러던 2018년 6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에 골인했고 지난 2월 첫 아들을 낳았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팬들과도 꾸준히 수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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