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앤디 얼굴의 1/2 실화? "보정無"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26 05: 25

아나운서 출신이자 앤디 아내이기도 한 이은주가 남다른 미모로 부부 투샷을 공개했다. 
25일 이은주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투샷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폭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은주의 소멸할 듯한 소두가 눈길을 끈다. 얼굴이 얼마나 작은지 눈코입이 붙어있는게 신기할 정도. 

이은주는 "여러분 호옥시 카드캡터체리 아시나용?? 어릴때 제가 좋아했던 만화인데 의상이 뭔가 그런 너낌..."이라며 "(소녀소녀한 옷입고 신나서 의미부여하나봐영)"라며 귀엽게 인사했다. 
그러면서 그는 "촬영장도 예쁘고 편해서 종일 있고 싶은 곳이었고용 날씬해보이는 요술거울에, 어플 없이도 투샷 잘 찍어주신 매니저님까지 최고최고였답니당 #금손매니저님 #감사해용 #요술거울도 #고마워"라며 보정없이도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이은주는 앤디와 9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했다
최근엔 결혼 100일을 맞이한 두 사람은 각각 SNS를 통해 결혼 100일 축하 영상을 올렸고, 앤디는 “사랑해 100일 200일 10000000000일?더 행복하자”라며 애정을, 이은주는 “이 한마디면 충분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잉꼬부부 근황으로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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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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