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족” 전혜빈, 리한나보다 더 충격적인 만삭사진..모노키니→비키니[Oh!쎈 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9.26 15: 25

배우 전혜빈이 리한나보다 더 충격적인 만삭사진을 공개했다.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과감한 만삭사진을 찍은것.
전혜빈은 26일 자신의 SNS에 “만삭사진. 만삭이라 서핑은 못하지만 서퍼의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죽도해변에서 만삭 사진을 찍어볼까? 보그뺨치게  나온 것 같아 대만족 하핫 죽도해변 양양”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죽도 해변에서 만삭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전혜빈은 만삭의 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화려한 꽃무늬 프린트의 롱드레스를 걸쳤다. 전혜빈은 출산까지 며칠 남겨두지 않은 상태의 만삭의 몸으로 파격적인 화보를 찍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전혜빈은 만삭인데도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말 그대로 임신 전 몸매에서 배만 나온 듯한 비주얼이다.
또한 만삭화보에 치과의사 남편도 함께 했다. 남편은 베이지 반바지에 흰색 티셔츠, 운동화를 착용, 아내 전혜빈과는 상반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아내의 배를 어루만지는 등 전혜빈과 2세에 애정을 표했다.
전혜빈의 파격적인 만삭사진에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겁다. 김호영은 “어므나 혜빈아”라고, 신다은은 “와 난리났네. 곰돌오빠 표정도 궁금한데”, 김우리는 “멋지다 멋져”, 소유진은 “너무아름답고 멋지다!!” 등 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전혜빈의 과감한 패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전혜빈은 미니 원피스를 비롯해 수영복 그리고 밀착 원피스까지 과감한 임신부 패션을 보여줬다.
지난달에는 갤러리를 다녀온 사진을 공개했는데 만삭인 상태의 몸으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지난 6월 하와이 태교 여행 중에는 비키니와 긴팔 모노키니를 입고 당당하게 D라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전혜빈은 201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치과의사와 1년여의 교제 후 결혼했다. 이후 지난 4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전혜빈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