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천예지 부부가 반려견의 생일을 함께 기뻐했다.
박휘순은 26일 오루 개인 SNS 계정에 “보리야 우리와 함께한 두 번째 생일 너무 축하해. 예지 보리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앞으로도 잘 지내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휘순과 천예지는 반려견을 안고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보리야 생일 축하해”라고 적힌 케이크에 맛깔난 간식까지 준비하며 반려견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개그콘서트’ 등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박휘순은 17살 연하의 천예지와 1년 열애 끝, 지난 2020년 11월 결혼했다. 이들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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