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작은 아씨들’이 방송 후 두 번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그러나 화제성 점수는 1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고은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위하준, 엄지원이 상위권에서 함께 이슈가 되고 있다.
2위 자리는 ‘빅마우스’의 후속작인 MBC 금토극 ‘금수저’가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오른 육성재의 연기 변신이 이슈가 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금수저’와 함께 새로 선보인 SBS의 ‘천원짜리 변호사’와 tvN의 ‘월수금화목토’ 그리고 KBS2의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각각 3위, 4위, 5위로 나타났다.
그 뒤로 6위부터 10위 까지는 KBS2 ‘법대로 사랑하라’와 ‘황금 가면’, tvN ‘블라인드’, JTBC의 새 토일극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그리고 KBS1의 ‘으라차차 내 인생’순이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는 1위가 김고은인 가운데 2위부터 10위까지 박민영(월수금화목토, 육성재(금수저), 남궁민(천원짜리 변호사), 고경표(월수금화목토), 위하준(작은 아씨들), 이세영(법대로 사랑하라), 엄지원(작은 아씨들), 이하나(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승기(법대로 사랑하라)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9월26일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순위는 2022년 9월19일부터 2022년 9월2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드라마 21편과 출연자 246명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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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은 아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