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가 딸 학교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팝핀현준은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학부모로 예술이 학교 방문 왔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깔끔하게 옷을 입고 학교를 방문한 모습. 팝핀현준은 머리를 땋고 박애리는 분홍색 생활 한복을 착용, 극과 극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박애리는 학교 이름이 보이는 건물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들 부부의 딸이 서울 강북에 위치한 한 사립 명문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해당 초등학교는 재벌가 자녀 등이 다닌 학교로 유명하며, 1년 학비가 1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1년 2살 연상인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팝핀현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