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의 아들 강하오가 한 뼘 더 성장했다.
26일 오후 강하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 좋은 주말.. #하오네주말 #아빠와아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이는 서울숲에서 찍은 것.
사진 속 강하오는 새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서 아빠 개리와 즐겁게 놀고 있다. 서울숲 잔디밭에서 뛰노는 모습이 영락없는 개구쟁이다. 하지만 개리의 아내는 “하오가 드디어 110cm를 넘었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아들의 폭풍성장을 대견해했다.
한편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활동 중단이던 당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강하오를 얻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들 가족은 10개월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강하오는 올해 6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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