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지소연, 태교 밥상도 다정하네 "♥송재희가 차려준 아침"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9.26 17: 39

배우 지소연이 특별한 태교 방법을 밝혔다. 
지소연은 26일 SNS에 "남편이 차려준 모닝밥상 #크리스천을 위한 임신 태교"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소연의 남편인 배우 송재희가 만든 음식과 성경책 한 구절이 담겼다.
현재 지소연이 임신 중인 상황. 이에 태교에 힘쓰는 그의 일상이 공개된 것이다. 그 중에서도 아내를 신경 쓰는 송재희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 밖에도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함께 봉사활동을 가는 등 활동적인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둘 만의 방식으로 건강한 일상과 태교를 보여주는 이들을 향해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받을 정도로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한 두 사람은 최근 결혼 5년 만에 임신했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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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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