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박은영, 훈남 아들 클수록 남편만 닮아서 서운할 지경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9.26 18: 29

박은영이 남편을 똑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방송인 박은영은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 점점 더 아빠 얼굴만 보이는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영의 남편과 아들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영의 남편과 어린 아들은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특히 두 사람의 외모가 쏙 빼닮아 붕어빵 부자(父子)를 인증했다. 이에 박은영은 "왜 점점 더 아빠 얼굴만 보이냐"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인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고 그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SBS '골때리는 그녀들', MBN '알토란' 등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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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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