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 싫다" '돌싱글즈3' 조예영♥한정민, 현대판 '견우와 직녀'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9.26 19: 10

‘돌싱글즈3’를 통해 커플이 된 조예영♥︎한정민이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26일, 조예영은 자신의 SNS에 “여보 잘가...ㅠㅠ 헤어지기 싫다... 이번주에 내가 금방 갈게",  "집에가는 무거운 발걸음...여보도 조심히 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엔 공항으로 향하는 한정민의 시선이 담겼다. 이에 조예영이 "집에 가는 무거운 발걸음...여보도 조심히 가"라고 반응한 모양이다. 이를 본 팬들은 장거리 커플의 설움에 공감했다. 

앞서 한정민과 조예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 일산과 창원이라는 장거리에도 불구하고 현실 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에서 만나 최종 커플이 됐으며, 내년 재혼을 생각 중이라고 언급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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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예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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