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다 졌어" 양미라, '동생' 양은지에 해도해도 '이건' 못 이겨

배우 양미라가 양은지에게 기권했다. 

26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폭풍수다로 목까지 쉬어버린 지난주 내가 말이 아무리 많아도 양은지한테는 안되는구나... 졌다졌어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카페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양미라는 공개한 사진 여러 장 중 다수의 사진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듯 박장대소를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팬들은 "나이 먹어도 사이 좋은 자매가 너무 부럽네요", "친구들이랑 있음 뭐가 그렇게 웃긴지 깔깔 대고 웃는데 자매가 친구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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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