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무려 1억원 어치 귀걸이를 공개해 깜짝 놀라게 했다.
25일, 강민경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화로운 제주도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강민경은 잔나비 최정훈과 함께 앨범 컨텐츠 촬영을 위해 만난 모습. 강민경은 "화제의 스타 잔나비의 최정훈을 모셨다"며 토크를 나눴다. 이어 개인컷 촬영이후 투샷촬영을 하게 된 두 사람.다음은 함께 영상촬영에 돌입했다. 함께 어울리는 글씨체가지 완성, 앨범 커버 촬영 후 회식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식사를 나누던 중 MBTI에 대해 물었다. 두 사람 모두 ENFP라는 것. 강민경은 "최정훈이 E라니 신기, '돌I'같다"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며칠 뒤뮤직비디오 촬영 모습이 그려졌다. 바로 배우 박정민이 뮤직비디오에 주인공. 강민경은 도시락 조공으로 스텝들을 살뜰히 챙기기도 했다.
특히 이날 강민경은 촬영 중 메이크업과 함께 스타일링을 했다. 마침 귀걸이를 고르던 강민경은 "오늘 스타일리스트가 자기 손에 1억원 어치가 있다고 손을 발발발 떨면서 왔다"며 무려 1억원이나 하는 귀걸이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듀엣곡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강민경과 최정훈의 이색적인 케미스트리로 완성도를 더한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향한 음악팬들의 기대감 또한 고조시켰던 상황.
강민경과 최정훈의 디지털 싱글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는 오는 26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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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