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이 폭풍 성장한 5개월 아들을 공개했다.
배우 신다은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가 벌써 5개월이 되었어요! 이뻐해주는 랜선 이모 삼촌들 넘나 고마워요. 잘자요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다은과 아들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신다은은 큰 바구니에서 수건을 꺼내 침대에 내려놨고, 그 순간 수건이 아들로 변해 시선을 끌었다. 엄마 신다은은 아들과 재밌는 영상을 만들면서 즐거워했고, 토끼 잠옷을 입은 홀리는 신난 듯 활짝 웃어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고, 지난 4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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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