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어 김성령까지 이 여배우를 응원하네.."여우주연상 받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27 07: 51

배우 김성령이 후배 박효주를 열혈 응원했다.
김성령은 27일 개인 SNS 계정에 영화 ‘미옥’ 포스터 사진을 올리며 “#미혹 #박효주배우 멋지고 멋지다 너무 잘했어. 여우주연상 받자^^ #대박나세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두 사람은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 김성령은 여주인공으로 거듭나 영화 ‘미옥’을 멋지게 이끈 박효주를 응원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뽐내고 있다. 송혜교에 이어 김성령의 응원까지 받은 박효주다.

한편 ‘미혹’은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진 가족이 새로운 아이를 입양하게 되면서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박효주는 죽은 아이를 잊지 못하는 엄마 현우 역을 맡았다.
박효주는 영화 '호텔 레이크' '섬. 사라진 사람들' '더 파이브' 등의 호러 스릴러 장르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그 외에 김민재, B1A4 출신 배우 바로(차선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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