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누드톤 원피스' 입은 변호사.."본업 있는 여자" [★SHOT!]

방송인 서동주가 본업 변호사로 멋지게 돌아왔다.

27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업있는 여자. 일 미팅 중. 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서동주는 방송인이 아닌 변호사로 미팅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골 때리는 그녀들’ 등을 통해 축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던 서동주는 오랜만에 ‘본업’ 변호사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안겼다.

서동주는 누드톤의 원피스를 입고 미팅을 가졌다. 시티뷰와 함께 산이 보이는 룸에서 미팅을 가진 서동주는 진지하게 일을 마쳤다. 서동주의 사진에 안혜경도 “아 이 여자 멋있네”라며 반했다.

한편, 서동주는 방송인 서동주의 딸이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