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가우스전자'의 배우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 백현진, 조정치가 네이버 나우(NOW.)에 뜬다.
27일 올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극본 강고은·서한나, 연출 박준수) 측은 "30일 첫 공개에 맞춰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 백현진, 조정치가 네이버 나우 스페셜쇼에 출격한다"라고 밝혔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 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 이 가운데 돋보이는 코믹 앙상블로 호흡을 맞춘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 백현진, 조정치가 첫 공개 당일 네이버 나우 스페셜쇼에 출연한다.
배우들은 드라마보다 더 유쾌하고 활기찬 팀워크를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조정치가 쇼의 진행자로 변신, 신선한 진행을 예고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우스전자 워크샵 콘셉트로 진행될 스페셜쇼는 가우스전자 상식 백과, 눈치 게임, 케미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되어 있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또한 이 코너들을 통해 배우들이 가우스전자 리뷰, 캐릭터 소개, 드라마 관전 포인트 등을 직접 전달하며 홍보 요정 역할을 톡톡히 할 각오라고.
'가우스전자'는 네이버웹툰에서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 받으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 뷰를 달성한 동명의 웹툰 '가우스전자(작가 곽백수)'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특히 '개그콘서트', '프로듀사', '마음의 소리' 등으로 웃음을 선사한 서수민 크리에이터와 '음악의 신', 'UV신드롬' 등을 연출한 박준수 감독이 의기투합해 고차원 코미디를 완성했다.
여기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병', '굿잡' 등으로 승승장구 중인 KT 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라켓소년단', '청춘기록', '동백꽃 필 무렵' 등으로 극찬 받은 팬엔터테인먼트와 링가링이 제작한다. 30일 올레tv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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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레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