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임박' 배수진, "그냥 놓아주세요" 빨간 불..의미심장 문구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27 08: 31

유튜버 배수진이 혜민스님의 말을 인용해 마음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27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가 별로라는 사람에게 집착해서 어떻게든 그 사람의 마음을 바꾸어보겠다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어요. 그냥 놓아 주세요. 그러면 또 다른 인연이 어느 순간 만들어 집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호수가 잔잔하고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잔잔한 호수가 배수진의 현재 마음을 보여주는 듯 하다. 배수진은 ‘별로라는 사람’을 바꿔보려는 마음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다는 혜민스님의 말에 공감한 듯 글귀를 공유했다.

배수진 인스타그램

배수진의 의미심장한 글에 팬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배수진은 남자친구와 재혼은 시간 문제인 듯 보였고, 최근에는 남자친구의 어머니로부터 선물도 받았다. 남자친구와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냐는 걱정이 높아졌다.
한편 배수진은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이다. 이혼 후 아들을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