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영자가 골프 방송에 출연한다.
영자는 27일 개인 SNS에 “고덕호의 9시 티오프 출연했어요. 10월 24일 월요일 밤 9시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고덕호 프로와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너무너무 긴장하고, 설레였던 나머지,,,세상 올해 흘려야 할 땀을 촬영하면서 다 흘렸던 거 같아요. 창피하지만, 잘 편집 부탁드려요. 이 와중에 고덕호 프로님과 커플룩”이라는 메시지로 자랑했다.
특히 영자는 “진짜, 세계 50대 교습가 고덕호 프로님께 레슨을 받았었다니,, 아직도 설레이지 뭐에요. 앞으로 진지하게 열심히 골프 연습할게욥”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골프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영자는 지난달 ‘나는 솔로’ 9기에 나와 S전자에 다니고 있다며 회사 근처에 본인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방송에서 그와 러브라인을 그린 이는 영철이었지만 이후 경륜 선수인 영식과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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