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정호연, 얼마나 친하면 고민도 같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27 09: 21

배우 이유미와 정호연이 영원불멸 ‘오징어게임’ 우정을 과시했다.
이유미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뭐 먹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차에 앉아 목 베개를 하고서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다.
그 생각이 바로 음식 메뉴에 대한 것. 이를 본 정호연은 “지금 딱 그 고민 중이었어”라는 댓글로 크게 공감했다. 이에 이유미는 “치킨이야 핫크리스피치킨”이라는 대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이유미는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지영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강새벽(정호연 분)과 특별한 우정을 그린 케미로 전 세계 시청자를 홀렸다.
한편 이유미는 현재 tvN ‘멘탈코치 제갈길’을 통해 주연 배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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