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탑이 빅뱅을 떠난 뒤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탑은 한 외국인 예술가와 함께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함께 협업을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함은 없어 보인다. 탑은 탈색한 헤어와 함께 뿔테 안경 등의 스타일링을 보였고, 여전히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탑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다. 이후 탑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아티스트이자 사업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