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부부싸움이 뭐죠? 하루 두 번씩 뽀뽀" ('대한외국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9.27 13: 51

 ‘대한외국인’에서 배우 이지훈과 그의 아내 아야네가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 비결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가족끼리 왜 이래’ 특집으로 국제부부 김정민과 루미코, 이지훈과 아야네, 김혜선과 스테판, 그리고 부팀장으로 아나운서 이정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발라드 가수부터 뮤지컬 배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지훈은 지난해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특히 두 사람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부부 싸움에 대한 질문을 받은 이지훈은 “싸운다는 게 뭐냐”라며 자신만만하게 대답한다. 아야네 또한 “저희는 자기 전과 외출 전, 하루 두 번씩 의무적으로 뽀뽀를 한다. 말도 중요하지만 스킨십이 중요한 것 같다”라며 사이 좋은 부부 사이를 자랑한다.
아야네는 남다른 승리욕을 자랑하며 녹화 당일까지 속담 공부를 해 이지훈을 긴장하게 한다. 과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를 꺾고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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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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